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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잔고는 바닥, 용돈은 간당간당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8) [일러스트 강인춘]그제동네 사우나(경로 할인) 6000원, 식혜 2000원, 짜장면 3000원어제마을버스(왕복) 2200원,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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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준 차로 유세부리는 아내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7) [일러스트 강인춘] 백수 주제에 한 집에 차 두 대는 사치라는 생각이 몇 날 며칠 머리를 아프게 했다.그러던 어느 날 아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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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를 향한 밤하늘 허공 주먹질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6) [일러스트 강인춘]"얌마! 넌 아직도 마누라가 무섭니?""무섭긴….""정말 안 무서워?""짜샤! 무섭긴 뭐가 무서워?" 나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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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문 나가다 말고 날 째려보는 아내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5) [일러스트 강인춘] 마눌이 이웃에 사는 딸네 집 간다고 현관문 열고 나갔다. 그러다 생각난 듯 다시 현관문을 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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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거울 속, 누구냐 넌?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4) [일러스트 강인춘] 오늘 아침에도 깜짝 놀랐다.도저히 알 수 없는 웬 꾸부정한 녀석이 아침마다 화장실 거울 속에서나를 뚫어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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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의 주름살, 남편 탓? 세월 탓?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3) [일러스트 강인춘] "아~ 이 주름살을 어떻게 해? 성형해준다고 했잖아! 언제 해줄 건데?" "결국 요 모양, 요 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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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만 꽥 쳐도 눈물 뚝뚝 흘리던 아내가 무서워졌다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2) 은퇴한 후 집에 콕 박혀 지내면서 '백수' '삼식이'의 별명을 얻는 남자가 많다. 평생을 아내와 자식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온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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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누라가 아닌 '마눌님'이다!
━ [더,오래] 강인춘의 마눌님! 마눌님!(1) 은퇴한 후 집에 콕 박혀 지내면서 '백수' '삼식이'의 별명을 얻는 남자가 많다. 평생을 아내와 자식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